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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달라지는 서울, 시책 7가지 발표
서울시가 2017년 새롭게 시행 등 달라지는 주요 시책 7가지를 10일(화) 발표했다. 서울시는 2017년 교통, 복지, 문화, 환경 각 분야의 시설 10곳과 주요 시내도로 교통예보 서비스 확대, 마을노무사 서울 전지역 시행 등을 발표했다. 1970년부터 46년 간 자동차 길로 2017-01-10 13:19:16

국민권익위, 목욕장 관련 민원 분석 결과 발표
목욕탕이나 찜질방 이용객들의 가장 큰 불만은 시설 안전 불안과 물품 도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국민권익위)는 9일 동절기를 맞아 목욕탕과 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14년 1월부터 ’16년 11월까지 국민신문고로 접 2017-01-09 09:59:03

작지만 크게 느끼는 불편, 속 시원히 해결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불합리한 행정내부 관행을 찾아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국민중심·현장중심의 대민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2016년 발굴한 57*건의 민원·행정제도를 금년도 상반기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행자부는 중앙부처, 지자 2017-01-09 07:06:46

서울시, 택시구입비, 유류비 전가 행위 첫 행정처분
‘운송비용 전가 금지’란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택시발전법 제12조 규정에 따라 택시운송사업자가 택시의 구입 및 운행에 드는 비용 중 택시구입비 등 아래 4가지 항목의 비용을 운수종사자에게 전가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다. 서울시는『택시운송사업의 2017-01-09 06:11:22

고용노동부, 9~26일 3주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 운영
고용노동부가 1월 설 명절에 대비하여 9일부터 26일까지 3주간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경기상황 악화 등으로 체불임금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통상 2주간 시행하던 집중 지도기간을 3주간으로 연장하고, 이 기간 중 2017-01-09 06:05:40

보조기기 서비스, 장애인 활동 제약 최소화
법정 장애인의 범주가 확대되고,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인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신체적·정신적 기능을 보완하고 원활한 일상 활동을 도와주는 보조기기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서울특별시 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 촉 2017-01-05 10:01:32

“AI 바이러스 75℃ 이상에서 5분 가열하면 사멸”
서울시가 AI 관련 및 설날대비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대형유통업체, 중·소형상점 등 판매업체와 한우선물세트 제조업체에 대해 위생관리 및 진열 중인 식육, 한우선물세트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안전 검사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AI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 2017-01-04 11:07:34

영등포구, 비흡연자에 희소식 전해
2017년 새해 벽두 영등포구 관내 흡연자에게는 비보, 비흡연자에게는 희소식이 전해진다. 2016년 지하철 출입구 주변 흡연 전면 단속 시행에 이어 그간 금연 거리에 대해 엄격한 금연단속을 시행한 영등포구가 단속 범위를 더욱 확대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 2017-01-02 17:56:52

서울시, 인천방면 고급형리무진버스요금 인하
서울시는 인천공항 이용객 증가와 지속적인 유가 하락 등으로 2014년부터 운송수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공항버스회사와의 협의를 거쳐 인천공항방면 공항리무진버스 요금을 1월 20일 첫차부터 인하한다. 서울시는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최초로 2017-01-02 17:32:40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거짓 청구 요양기관 28개소 명단 공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이 공개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1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은 총 28개 기관으로 의원 13개, 한의원 11개, 치과의원 2개, 한방병원 1개, 2017-01-01 17: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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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지난 3년간 고충민원 권고 84.7% 수용돼”
12월 30일(금)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국민권익위)는 최근 3년간 253개 행정기관 등에 권고한 시정권고와 의견표명 1,679건 중 84.7%인 1,422건이 수용되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 2016-12-30 11:16:56

고용부, 2017년 상반기 구직자 직업훈련과정 전년 대비 30% 이상 늘려
내년 상반기 구직자 직업훈련과정이 전년(5,312개)보다 30% 이상 증가한 7,224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17년 상반기 직업훈련과정 통합심사에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1,682개, 내일배움카드제 5,542개, 그 외 재직자 훈련 과정에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2016-12-29 08:10:45

서울 거주 장애인 7.4% 지적‧자폐성 장애인
서울시에는 총인구 998만 9,795명 가운데 등록장애인 393,24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발달장애인은 약 7.4%에 해당하는 29,447명(지적장애인 24,686명, 자폐성장애인 4,76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15년 12월 기준) 서울시 장애인 인구의 약 7.4%를 차지하는 2만9 2016-12-28 09:36:45

통계청,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발표
통계청이 27일 기업특성별 무역통계를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수출입 무역기업은 ’15년 기준 20.6만개로 2012년 이래 매년 7천개 늘었으며 이 중 6천개가 단방향 수입기업이다. 종사자 규모별로 기업Ⅰ(1~9명) 15.1만개, 기업Ⅱ(10~49명) 4.1만개, 기업Ⅲ(50~249명) 2016-12-28 07: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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