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
  • 입력날짜 2026-10-23 17:21:31 | 수정날짜 2026-10-26 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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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구정 현안·지역 발전을 위한 제언 이어져
▲10월 23일 개최된 영등포구의회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영등포구의회
▲10월 23일 개최된 영등포구의회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영등포구의회
영등포구의회는 10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구의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27일 상임위원회별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이어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김길자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들에게 “주민 불편과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예산안 심사까지 내실 있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유진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에게는 “임시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개선 과제를 구정에 반영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구정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원들의 제언이 이어졌다.

임헌호 의원은 데이터센터 등 주요 현안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우경란 의원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촉구했다. ▲오지연 의원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결혼 장려 정책 확대를 제안했으며, ▲이순우 의원은 주민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최인순 의원은 문래창작촌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구의회는 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15건을 포함한 조례안 25건과 동의안 3건, 기타 안건 3건 등 총 31건이 상정됐다. 구의회는 상임위원회별 심사와 현장 방문을 거쳐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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