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좋은 자전거 정책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 입력날짜 2025-06-10 11: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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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지켜온 나라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공동의 책무다.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나라, 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그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가장 책임 있는 응답일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

“호국영웅을 기억하는 계절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며 자유 대한민국과 희망·행복·미래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갈등이 아닌 도약으로 나아가야 한다.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진짜 대한민국, 새로운 영등포를 향해 더 낮은 자세로, 더 뜨거운 마음으로 헌신하겠다”
-채현일 국회의원(영등포갑)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더욱 위대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국민의 평화와 안전이 지켜지고 더욱 행복한 국민이 될 수 있도록 호국영령들이 굽어 살펴주기를 바란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오신 자유 체제가 후퇴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넋을 기린다.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
-이성수 영등포구의회 의원

“선거가 끝나자마자, 패배의 책임만 후보에게 떠넘기는 모습이 씁쓸하다. 지금 필요한 건 서로를 비난하거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함께 시작하는 용기다”
-차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원

“자전거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수단이다. 평소 자전거를 생활화하고, 자전거 시민운동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정권에서는 더 좋은 자전거 정책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김지연 영등포구의회 의원

“영등포 지역 내에 자유와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반공순국용사 134위의 얼굴과 이름은 하나하나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영원히 새겨져야 한다”
-이정호 영등포구재향군인회장

“지하공간을 주 무대로 하는 도시개발이 활발해 지고 있는 만큼 도시계획 패러다임도 이제 땅속까지 고려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한국어 교육 지원사업이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윤석열 정권 3년은 모든 것을 정쟁으로 삼고, 분열과 배제를 일삼던 시간이다. 검찰 독재와 헌정 파괴로, 대한민국은 피폐할 대로 피폐해 졌다. 이제는 퇴행을 멈추고 국민의 일상을 제자리로 돌려야 한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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