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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보행 중 사망자 12.7% 큰 폭 감소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잠정적으로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1% 감소한 344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보행자 사고 사망자의 경우 1318명으로 보다 1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이 9일(일) 공개한 2018-12-10 09:03:32

41년 된 ‘구로고가차도’, 11일부터 철거
서울시는 건설된 지 41년이 지나 노후화된 '구로고가차도'를 12월 1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철거공사를 시행한다. 구로고가차도가 철거되면 3월 초에 왕복 10~11차로로 개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12월 11일(화) 0시부터 구로고가차도 사당방면(김포공항→사당) 2018-12-10 07:25:39

주정차 금지구역 변경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 57%에 달해
도로교통법 제32조가 개정되면서 ‘지상식 소화전’ 외에도 지하식, 비상식 소화전과 연결송수구, 비상식소화장치, 화재경보기로부터 5m 이내 불법주정차가 금지됐다. 그러나 도로교통법개정에 따른 주정차 금지구역 변경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57%이 이르는 것으 2018-12-09 19:51:44

‘서울시 민생사법경찰’ 10주년 맞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자체 최초의 수사 전담 특별조직으로 출범해 17개 광역시·도 특사경 중 유일하게 국 단위 체제를 갖추고 있다. 서울시민의 일상생활, 민생경제와 직결된 분야를 전담 수사하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200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 2018-12-07 12:50:08

금융소비자연맹, ‘금융위원회 보험권 손해사정대책’ 강하게 비판
“금융위원회의 ‘보험 손해사정대책’은 ‘알맹이 빠진 쭉정이다” 금융소비자연맹(아래 금소연)은 5일 금융위원회의 ‘보험 손해사정대책’에 대해 “불공정 불합리한 손해사정제도를 개선하는 대책은 없고, 보험사 편향의 생색내기에 불과한 대책 없는 대책에 불과하 2018-12-06 16:42:36

“직장인, 연말 스트레스 평소보다 더 심하다”
연말이면 각종 모임으로 몸과 마음이 더 피곤해지면서 연말 스트레스로 신음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말이 평소보다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이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94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연말 스트레스’에 대해 설문 조사 2018-12-06 15:26:07

KAL858기 가족회, “우리는 문재인 정부에 요구합니다”
“우리는 문재인 정부에 요구합니다. KAL858기 사고 해역에서 비행기 잔해들이 새롭게 발견되고 단서가 나왔음이 확인되었으니, 정부에서 전면적으로 동체와 유골 발굴을 위한 수색에 즉각 나서주십시오.” “아직도 한국전쟁 전사자의 유해도 발굴하고 있습니다. 제주 2018-12-05 15:29:44

영등포구, ‘우리 마을 여성 안심귀갓길 만들기 사업’ 완료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 7월 서울시로부터 ‘2018년 여성 안심 행복마을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해온 ‘우리 마을 여성 안심귀갓길 만들기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4일 오전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법을 활용한 로고젝터를 설치하 2018-12-04 08:58:29

국내 제조 ‘노니’ 분말·환 제품 쇳가루 6~56배 초과
서울시가 열대식물의 열매로 주로 분말, 차, 주스 등 식품 및 약용으로 섭취하며 최근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소비가 늘고 있는 노니 제품에 대해 안정성을 조사해 쇳가루 다량 검출된 제품에 대해 전량 폐기했다. 서울시는 ‘노니’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해 27건 2018-12-04 08:36:54

10인 미만 사업장, 성희롱 예방 사각지대
서울시와 알바몬, 알바천국이 전국 아르바이트 청년 6,722명을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10일 간 공동 조사한 결과 31%, 3명 중 1명꼴로 근무 중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희롱 피해 후 대처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을 통해 민원을 접수했 2018-12-03 13:04:00

최근3년 119구급대 952,202명 이송, 사고부상 293,663명
최근 3년간 119구급대는 1,579,975건을 출동 했으며, 이송환자 수는 952,202명으로 연평균 317,400명, 일일평균 869명을 이송했다. 또한 구급출동 건수는 ’15년 506,546건, ’16년 528,247건, ’17년 545,18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 2018-12-03 10:01:29

외국인 토지 보유 전 국토면적의 0.2% 수준
2018년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8%(435만㎡) 증가한 2억4325만㎡(243㎢)이며 전 국토면적의 0.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30조2820억원(공시지가 기준)으로 2017년 말 대비 0.5% 증가했다. 외국인 국내 토지보유는 2014 2018-12-03 09:17:57

단양군, 유명사이트에 “소백산화전민촌 모텔”로 광고
충북 단양군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국립공원에 숙박 시설을 갖추고 버젓이 영업해 민간 숙박업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단양군은 인터넷 유명 사이트에 “소백산화전민촌 모텔”로 홍보하며 숙박 예약 광고를 당당하게? 하는 ‘갑’질을 서슴없이 자행하다 뒤 2018-12-03 07:07:44

군내 성폭력 눈감는 군사법원 존재의 의미를 잃어!
최근 성폭력 해군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군사법원의 2심 판결에 대하여 국민정서에 반한 판결이며 성적 소수자와 약자보호를 외면한 판결이라 비판과 함께 향후 남은 대법원 판결에서는 성폭력에 적극적 대응하는 판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2018-11-30 11:22:18

정책실명제,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정책실명제로 공개되는 사업(중점관리 사업)을 국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제도화하기 위해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27일 공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서 정책실명제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2018-11-29 14: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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