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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구청장,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꾸준히 마련할 것”
영등포구가 동네 곳곳을 전문 공연팀이 직접 찾아가 거리예술과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2026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희망지를 모집한다.
8월 12일까지 모집하는 개최 희망지는 영등포구 내 근린공원, 아파트 단지, 교육·복지시설, 지역축제장 등 공익적 목적을 가진 장소다. 공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관람료 무료 ▲구민 우선 관람 ▲출연자 차량 주차 및 대기 공간 확보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유형은 장소와 규모에 따라 구분된다. 50석 이상의 실외 공간에서는 서커스, 마술, 마임 등 거리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50석 이내의 실내 공간에서는 클래식 4~5중주와 성악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구는 공연 장소와 관객 연령을 고려해 클래식, 영화·애니메이션 OST,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8월 12일까지 영등포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bungree76@ydp.go.kr) 또는 팩스(02-2670-3594)로 제출하면 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영등포에서 특별한 공연을 통해 삶에 여유를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승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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