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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이번 국감은 진실·민생·희망 복원의 국감”
국민의힘은 10월 2일부터 원내대책회의를 국정감사 대책회의로 전환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이번 국감은 진실·민생·희망 복원의 국감”이라며 “정권이 은폐한 진실과 무너진 민생, 국민의 희망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첫 번째 과제로 현지 조사 진상 규명을 제시하며 “김현지·정진상·성남 경기라인 최측근들의 인사 농단과 국정 개입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식 직책이 없는 야인인 정진상이 세간의 소문대로 인사와 국정을 주무르고 있다면 대단히 심각한 국정농단”이라며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정책 국감과 관련해서는 “수도권 주택 문제와 농지 전수 조사 문제는 모두 주식은 착한 투자, 부동산은 나쁜 투기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투기꾼 프레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실정에 대한 날카로운 정책 질의로 국감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 등을 언급하며 이번 국감이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열리는 가장 중요한 시기의 국감”이라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기대와 낙관의 시대는 끝났고 엄격한 평가의 시간이 시작됐다”며 “이재명 정권은 중요한 증인 채택을 막고 진실을 은폐하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각 상임위에 “정밀하고 정교하게, 날카롭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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