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교육실무사 등 9개 직종서 선발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도 신규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원을 9개 직종에서 총 371명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4월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교육실무사(통합) 108명(장애 4명 포함) ▲유치원교육실무사 10명 ▲지역사회교육전문가 4명 ▲교육실무사(늘봄) 26명 ▲돌봄전담사(전일제) 27명 ▲돌봄전담사(시간제) 50명 ▲사서 31명 ▲특수교육실무사 84명 ▲특수에듀케어강사 31명이다. 조리실무사 직종은 수시 채용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4월 9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모든 직종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자격·증빙서류는 별도의 제출 기간 없이 응시원서 접수 시에 일괄 제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성적순에 따라 2025년 9월 1일자와 2026년 3월 1일자로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에 발령된다. 발령 후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채용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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