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특수교육 지원 협력체제 강화
  • 입력날짜 2025-04-23 08:53:31
    • 기사보내기 
초등학교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대상 교원 연수 실시
▲서울시교육청 전경/이미지=영등포시대 db
▲서울시교육청 전경/이미지=영등포시대 db
서울시교육청이 특수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특수교육 발전과 지원을 위한 협력체제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에 즈음하여 네이버 커넥트재단 및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SeeD)와 장애학생 사회정서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특별시의회와 함께하는 특수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특수교육 발전과 지원을 위한 협력체제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네이버 커넥트재단(이사장 조규찬) 및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SeeD, 협회장 안지훈)와 함께 4월 24일(목)에 서울시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이후, 서울시교육청은 공립 초등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AI와 함께하는 ‘사회정서학습교실’을 운영하고, 초등학교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네이버 본사 및 스퀘어에서 4월 23일, 26일 교원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이번 서울시의회와 함께하는 특수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장애 학생에 대한 특수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무성을 더욱 높이고 특수학교 설립 및 특수교육 지원 체제 강화를 위한 시의회-교육청의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