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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시·도교육청 공동 주관… 교육공동체 연결과 미래 학교 방향 모색
서울시교육청은 10월 24일 오후 1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전국 단위 교육혁신 포럼 ‘2026 혁신미래교육 FORWARD’를 개최한다.
‘마음을 잇는 교육, 미래를 여는 학교’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인천·대전·울산·세종·경기·충남·전북·경남·제주 등 10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며 교육부가 후원한다.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학부모, 학생, 교육전문가 등이 참여해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와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이번 포럼은 불신과 갈등으로 흔들리는 교육공동체의 회복과 연대를 모색하고, 교육 대전환기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교원과 연구자, 학생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과 학교의 경계를 넘어 교육의 역할과 미래를 논의한다. 행사는 기조 강연과 대담, 12개 주제 세션, 6개 네트워크 세션 등 3부로 진행된다. 1부 기조강연·대담에서는 양소희 유난무브먼트&밸리드 대표가 교육공동체와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강연하고, 교사와 학생이 미래 민주주의 교육의 방향을 논의한다. 2부 주제 세션에서는 교육과정 자치, 공간 민주주의, 학교 성장, AI 교육, 기본교육 등 12개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와 혁신 방안을 공유한다. 3부 네트워크 세션에서는 6개 교육 네트워크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과제를 논의한다. 특히 ‘혁신미래학교 2.0 정책 방향 토론’에서는 서울 혁신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불신과 갈등이 깊어질수록 학교는 서로를 잇는 가장 단단한 고리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전국 11개 시·도교육청과 교원, 학부모, 학생이 함께 배움으로 마음을 잇고 연대의 힘으로 미래를 여는 공론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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