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지들] “하자를 응원합니다”

이분들을 보면 그런 느낌이지요. 완전 든든한 이 바닥 동지들… 어느 한 분도 빠짐이 없이 자기 분야에 철저하신 분들 그리고 따뜻함이 가득한 분들 사진으로도 감추어지지 않네요.

이번 분기는 하자에서 준비한 워크숍 얼마나 완벽하게 준비를 해주셨는지 입이 쩍~~~~

느슨한 네트워크로 시작했는데 날이 갈수록 학술모임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나이를 먹는다는 거 연륜에 맞는 경험과 지식을 소유한다는 것을 이분들을 보며 깨달아가네요.
감사한 하루였어요.

공간구성 하나도 철저한 벤치마킹과 연구를 통해 구축하시는 모습에서 청소년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보았습니다.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 하자를 응원합니다.

(2025년 4월 22일 발행/배포 영등포시대 230호 7면)

조미란 시립문래청소년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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