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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 받았어요. 올해는 유독 상복이 넘쳐나네요. 국무총리, 여가부 장관, 성평등가족부 장관, 서울시장, 영등포구청장, 서울시 교육감, 청소년활동진흥원장, 시의회의장, 구의회의장, 사회복지협회장 등 청소년활동 하면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받게 되었네요.
지도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 참으로 대견합니다. 예전에 은행 다닐 때는 급여는 높았어도 늘 소진이 되는 느낌이었는데 이곳에선 성장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평범한 청소년들이 수줍은 모습으로 다가와 활동을 시작하며 자존감이 높아지고 값진 노력의 대가를 받게 되는 것도, 그것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열정의 동료분들이 계심도 큰 복이지요.
2025년 서울 청소년 지도자의 날 두 사업팀장님께서 귀한 상을 받게 되셨어요.
조미란 시립문래청소년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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