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의장 “많은 인파 모이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다해달라”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 의원들이 모두의 정원’을 주제로 여의서로 벚꽃길 일대에서 12일까지 열리는 ‘202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개막일인 8일 현장을 방문, 상황실 등에 근무 중인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상황실, 안전소방상황실, 청소상황실, 가로정비상황실을 방문하며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불편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봄꽃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많은 인파가 모이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축제장 입구를 꽃 아치 장식과 포토존으로 꾸민 ‘봄꽃정원’ ▲예술 작품과 잔잔한 음악, 공연이 가득한 ‘예술정원’ ▲백화점과 협업한 다양한 간식을 만날 수 있는 ‘미식정원’ ▲캠핑 의자에 앉아 시민 정원사가 조성한 팝업 가든을 감사하며 쉴 수 잇는 ‘휴식정원’이 조성돼 있다.
김정현 기자(redkims6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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