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영 이사장, “서민의 안정을 위한 금융서비스 확대해 나갈 것” 영등포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인영)는 6월 28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에 있는 MG 인재개발원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오인영 이사장, 회원, 임헌호 구의원 등 200명이 참석해 박문주 MG 인재개발연구원 부원장의 특강을 듣고 새마을금고의 유래와 현재,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새마을금고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들에게 이사장 표창(회원 임옥주, 박효순, 김희순)과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전무 황기문)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후 아산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서울로 상경했다. ![]() ▲영등포제일새마을금고가 6월 28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회원 워크숍/이미지=임헌호 구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오인영 영등포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50년 전 첫 발검을 함께 해준 선배 회원과 지금까지 새마을금고를 지켜온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100년을 향한 여정도 모두가 신뢰하는 새마을금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인영 이사장은 “영등포제일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서민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대훈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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