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예정자 대상 취업지원 특강 실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7월 2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서 ‘병역이행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서울지방병무청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관계자들이 7월 2일 서울남부지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지방병무청 제공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의무 이행자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된 업무협약을 살펴보면 한 업무협약은 서울지방병무청은 복무 만료 소집해제 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행사 안내와 행사 전반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복무 만료 소집해제 예정자에게 취업특강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청년 고용노동정책이 병역의무이행자에게 혜택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적극 협력하는 것도 포함됐다. 협약체결 이후 소집해제 예정 사회복무요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제1회 취업지원 특강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선호도 검사와 진로 탐색, 고용 24 취업지원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김용무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취업 지원을 활발히 전개해 청년의 꿈이 이뤄질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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