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화재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 교육 진행 영등포소방서(서장 오재경)는 “취약 주거시설인 쪽방지역 일대에서 폭염과 화재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라고 7월 30일 밝혔다.
여름철 현장 밀착형 안전 지원 서비스의 하나로 진행된 ‘폭염 119 안전 캠프’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 취약 주거시설 내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 ▲영등포소방서가 취약 주거시설인 쪽방지역 일대에서 폭염과 화재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미지=영등포소방서 제공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원스톱 지원센터에 대해 홍보하여 폭염 뿐만 아니라 화재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 ▲냉음 용수 제공 ▲폭염 대비 행동 요령 교육 ▲취약 대상 순찰 지속 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이 일상이 된 요즘,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 중심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폭염과 화재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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