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이용자 200명에게 보양식 대접 코레일유통(주)은 8월 7일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복지관 지하 1층 식당에서 무더위 속 복지관 이용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보양식 DAY’를 개최했다. ![]() ▲코레일유통(주)이 8월 7일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이미지=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제공
코레일유통 임직원 10명이 자발적으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200여 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보양식을 대접했다. 이에 앞서 코레일유통 임직원의 사전교육과 안내를 통해 세심한 배려와 친절로 뜨거운 여름, 더위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전달했다.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한 코레일유통의 한 직원은 “직접 음식을 준비하면서 이웃의 건강을 돌보는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지관 이용자들은 “잘 차려진 보양식 덕분에 무더위를 잊고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정성 가득한 한 끼에 마음까지 든든해졌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종환 관장은 “코레일유통과 상호 협력해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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