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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역사 탐방 워크숍, 이벤트 참여 추억 남겨 영등포시대는 6월 13일 강화 일원에서 하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감성’과 ‘역사’를 주제로, 배옥숙 공감기자 기동취재단 단장의 사전 현지답사를 통해 마련된 일정에 따라 진행됐다.
먼저 화개정원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모노레일을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전망대에 올랐다. 전망대로 향하는 길에는 체험행사인 ‘솥뚜껑 이벤트’에 참여해 강화쌀 400g을 상품으로 받는 즐거움도 누렸다. 영등포시대 가족들은 이벤트에 참여하며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화개정원과 일상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옛 감성을 깨우는 교동 대룡시장을 방문해 한국전쟁 이후 실향민들의 삶과 역사를 되새기고, 북한 향토 음식인 강아지떡과 강화의 특산물인 순무김치를 구매했다.
▲영등포시대 워크숍 사진 일부 모음 ⓒ영등포시대
아울러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8호인 교동향교를 찾아 읍내리 비석군과 유학을 강학하던 명륜당을 둘러보았다. 명륜당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써주는 가훈과 각자의 철학이 담긴 문구를 서예 작품으로 받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서천열 자문위원장 직무대행은 ‘역지사지(易地思之)’, 전선분 공감기자는 ‘유지경성(有志竟成·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을 가훈으로 받아 작품으로 간직하며 마음가짐을 다졌다. 역사와 감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의 대미는 교동읍성 탐방이 장식했다. 다만 현재 활동 중인 영등포시대 가족 24명 전원이 함께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오는 9월 1일 열리는 영등포시대 창간 11주년 기념식에는 내외빈을 비롯해 영등포시대 가족 모두가 함께하기를 기대해 본다.
전선분/최종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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