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영사협 회장 “아시아푸드뱅크 클러스터 구축 역할 수행”
글로벌 푸드뱅킹 네트워크(Global Foodbanking Network, GFN) 관계자들이 아시아푸드팽크 교류 확대를 위해 영등포푸드뱅크마켓 현장을 방문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아래 영사협)는 Hazel Quek GFN아시아 태평양지역 총괄과 Nantaporn Thirapongphaiboon 파트너십 디렉터, 윤혜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윤혜원 선임,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을 방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과 조영철 사무국장과 운영방식과 노하우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4월 4일 밝혔다. H GFN관계자는 글로벌푸드뱅킹네트워크 아시아 11개 가입국 중 가장 우수한 운영형태 및 실적을 내고있는 한국을 방문했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우수사례인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한한 GFN관계자들은 “한국푸드뱅크마켓과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의 운영방식을 보고, 체계화된 기부문화, 안정적인 운영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아시아의 푸드뱅크마켓을 운영하는 나라들에 한국의 시스템을 롤모델로 해 발전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영준 회장은 “아시아푸드뱅크 교류 확대로 아시아푸드뱅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라며 “또한 전국푸드뱅크와 협력을 이어나가 더욱 발전된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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