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6~30일 접종 실시…취약계층 최대 40만 원 의료비 지원
영등포구가 반려동물 가구의 복지 향상과 공공 보건 안전 강화를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과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지정 동물병원 35개소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개와 고양이로, 개의 경우 동물 등록이 완료된 경우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백신은 무상 제공되며 보호자는 1마리당 1만 원의 접종료만 부담하면 된다. 광견병은 치사율이 높고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질병으로, 매년 1회 예방접종이 권고된다. 특히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이용 시 예방접종 여부 확인이 요구됨에 따라, 구는 기간 내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마리당 4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기초검진과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 등 필수진료와 질병 치료 및 중성화 수술 등 선택진료로 구성되며, 각각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용자는 1회 진료당 5천 원에서 최대 1만 원의 본인부담금만 납부하면 된다. 세부 내용과 지정 동물병원은 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보건소 생활건강과로 하면 된다.
강인수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