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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해법 다시 강조
  • 입력날짜 2016-11-04 09: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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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사진 가운데)은 4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해법을 강조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사진 가운데)은 4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해법을 강조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4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나왔을 때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제시해온 3가지 해법을 다시금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관계된 모든 인사에 대해서 누구든지 철저한 검찰 수사, 박근혜 대통령의 철저한 반성과 “자신부터 검찰 수사를 받고, 자신부터 처벌을 받겠다”는 각오로 국민 앞에 진솔하게 밝힐 것,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국회 3당 대표들과 영수회담을 통해 총리 문제를 협의하고 합의해서 임명하게 되면 그것이 곧 거국내각”이라고 주장해왔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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