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자원봉사단 마스크 제작에 나서 영등포구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자원봉사연합회와 각 지역 봉사단(아래 봉사단)이 힘을 모으고 나섰다.
코로나 여파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봉사단 40여 명은 13일 영등포문화원에서 마스크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봉사단은 내일도 마스크 만들기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구의 지원을 받아 이렇게 만들어진 마스크는 취약계층과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춘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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