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교육 세트 어려운 가정에 지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저소득 영유아들을 위해 교육 도서 76세트를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를 통해 저소득 각 가정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이번에 배부한 교육 도서 세트는 형편상 도서구매가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영등포 지역 내 저소득가정 영유아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 도서 세트는 저소득가정에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도서 24권과 뮤지컬·구연동화 CD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지원은 한국헤르만헤세에서 도서를 후원하고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연계한 사업이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정진원 회장은 18일(목) “이번에 배부한 교육 도서 세트는 영유아의 건전한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유아들이 폭넓은 사고력과 풍부한 창의력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미옥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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