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충로 관장은 9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제32회 전국사회복지대회)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9월 9일 오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 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충로 관장은 아동과 주민의 권리증진을 위한 헌신과 지역 내 긴급 임시주택 설치와 놀 권리 조례 촉구 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충로 관장은 그동안 함께해준 아동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 아동의 권리증진과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춘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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