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영등포공원 중앙무대에서...
영등포문화원은 7월 26일 영등포문화원 게이트볼장 앞에서 북장단 난타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북장단 난타 수강생들은 대중 악과 디스코 단에 맞추어 여러 장단을 배웠다. 북장단 난타는 타 악의 장르로 활동력 강화와 기억력 강화로 대뇌 활동을 증진해 젊음을 찾게 하고 생활의 즐거움과 활력소를 되찾게 하는 강좌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영등포문화원은 6월 시작한 야외 공개수업을 영등포공원 중앙무대에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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