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교육에 가장 좋은 악기, ‘음악이 쉬워지는 한아고’ 출간 음악을 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교제 ‘음악이 쉬워지는 한아고’가 (좋은땅출판사) 출간됐다.
한아고는 쉬운 연주법으로 어린아이부터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짧은 연습만으로도 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피아노와 기타의 장점을 하나로 결합한 대한민국의 악기다. 지판에 있는 반음 표시로 계이름을 빨리 파악할 수 있어 연주하기 어려운 다른 악기들보다 접근성이 좋다. ‘음악이 쉬워지는 한아고’ 저자 김성하는 교육용으로 좋은 악기인 한아고를 통해 누구나 음악을 깊이 이해하는 연주자가 되는 것을 기대한다. 관악 전공자로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기타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음악인으로서 일반인도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에 대해 고민했고,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한아고가 그것이다. 책은 한아고에 대한 소개와 연주법, 간단한 음악 지식, 악보가 수록돼 있다. 독자는 다양한 악보를 한아고로 연주해 보면서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 저자는 교재에 독창적인 숫자 표기법을 적용해 음악적 지식이 없어도 손쉽게 악기 연주할 수 있도록 했다. 악기를 연주하기 위해서는 음악에 대한 기본 지식이 쌓아야 하며 거기에 길고 고통스러운 훈련이 요구된다. 이런 이유로 대다수는 음악을 쉽고 즐겁게 시작하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피아노와 기타를 장점이 절묘하게 결합한 악기 한아고를 배움으로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풍성한 음악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하고 있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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