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팀 강화 후 분리 운영, 공감기자 충원키로
영등포시대신문 공감기자단(단장 배옥숙)은 3월 4일 정오, 여의도 한 식당에서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례회에는 배옥숙 공감기자단장과 9명의 공감기자, 그리고 박강열 대표가 참석해 신입 공감기자 환영, 미디어팀 강화 후 분리 운영 등 1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정례회 이외에도 워크숍, 번개 등을 통해 공감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새로운 코너 “와글와글”을 신설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외에도 문래동 텃밭 신청과 당첨되었을 때 운영 방안, 공감기자 충원과 확대 편성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새롭게 합류한 김영희 공감기자는 “공감기자 활동에 대해 아직 잘 알지 못한다”라면서도 “앞으로 열심히 잘해보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배옥숙 단장은 “영등포시대 공감기자단으로서 자부심을 품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수경/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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