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소와 협약 체결, 자연 친화 어린이집 사업 본격 시작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4월 17일 YDP 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자연 친화 어린이집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YDP 센터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자연 친화 어린이집에 선정된 29개소의 원장과 참여 교사가 모여 형성한 공동체를 중심으로 ‘24년도에 진행할 공동체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윤영선 센터장은 “자연 친화 어린이집 사업을 통해 영유아가 주변에서 접하는 일상적 자연 요소와 만나 놀이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본질을 느끼고 공존하며 조화롭게 사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자연 친화 교육이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등포구 지역 내 ▲구민회관 ▲국회제3 ▲당산1동 ▲문래동제2 ▲문래힐스테이트 ▲별이달이 ▲서비스에이스하람 ▲선재 ▲신길5동 ▲신길파크자이솔숲 ▲신일 ▲아르미 ▲아이숲 ▲아이행복 ▲양평1동▲영등포구청직장 ▲영등포든든 ▲영은 ▲영이 ▲예쁜아이 ▲이든 ▲자연 ▲작은또래 ▲즐거운 ▲참고은 ▲큰나무 ▲푸른 ▲하나푸르니신길 ▲해솔어린이집 등 29개소와 협약을 체결하여 자연 친화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실천 사례 공유 및 어린이집 참관을 통해 아동·놀이 중심을 반영한 자연 친화 교육을 어린이집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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