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앞으로도 지원 아끼지 않겠다” 영등포구 청소년문화 발전위원회(위원장 김광규)는 4월 18일 영등포경찰서 본관 회의실에서 2024년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4월 18일 영등포경찰서 본관 회의실에서 2024년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한 영등포구 청소년문화 발전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회의장 전면에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며 희망입니다. 관심과 사랑은 빠를수록 더 효과적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눈길을 끈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회의에는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김광규 위원장, 이순우 구의원, 김인기 운영위원장, 김종남 회원과 신임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회의는 개회사, 위촉장 전달(김연숙, 엄영빈, 유영승 위원), 인사말,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 행사 등을 논의했다.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서울 양천경찰서 형사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처음으로 청소년 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라고 소개하고 “청소년 발전위원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한 학생과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동행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발전위원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위원회에 대한 애정을 에둘러 밝혔다. .
김종남(영등포시대 자문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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