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구청장 “주민자치 활동의 본받을 만한 모범” 신길뉴타운 축제운영위원회는 5월 18일 대영고등학교와 신길뉴타운 일대에서 ‘2024년 신길뉴타운 오월의 축제를 개최했다.
‘신길뉴타운 오월의 축제’는 2024년 영등포구 지역 문화예술 활동 육성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역사회 활성화와 함께 지역민들의 문화생활과 건전한 교류 활동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아파트단지 연합축제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사생대회, 글짓기 대회, 벼룩시장, 프리마켓, 퍼레이드, 음악회, 놀이 장터, 푸드트럭, 투호 대회, 피구대회, 생존게임, 실버가요제, 단지 대항전, 아파트 투어, 스폰서 행사, 행운권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5천여 명이 참여한 이날 축제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상공인들의 경제 이바지 등 사회적 기여도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활발한 교류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신길뉴타운 축제운영위원회는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의 삶과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예술적, 경제적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유용한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서울 신길뉴타운은 더욱 활기찬 지역사회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신길뉴타운 축제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석진)는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의 삶과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예술적, 경제적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유용한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서울 신길뉴타운은 더욱 활기찬 지역사회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신길뉴타운 오월의 축제는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여러 아파트 단지 입주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만들어 낸 주민의 축제다”라며 “이와 같은 사례는 주민자치 활동의 본받을 만한 모범이며 지역사회 활성화의 순기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신길뉴타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채현일 영등포갑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구민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영등포, 품격 있는 문화도시 영등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차인영 신길뉴타운 오월의 축제 위원회 위원(영등포구의회 의원)은 “오월의 축제 위원회와 신길뉴타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낸 화합과 소통의 하모니다”라며 “신길뉴타운 5월의 축제가 아파트단지 모범 연합축제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심은주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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