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위탁관리, 현장점검 시행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8월 5일 “2024년 10월 중 개관 예정인 영등포동 공공 복합시설을 수탁 관리한다”라고 밝혔다.
영등포동 공공 복합시설은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8,558.8㎡ 규모로 영등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국공립어린이집, 영등포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소규모 체육관 등으로 조성됐다. 10월까지 층별 시설 점검과 인테리어 공사 후 운영 시설별로 입주 예정이다. 오인영 이사장은 7월 31일, 영등포동 공공 복합시설의 현장을 찾아 옥상층부터 지하 3층까지 전반적인 시설 점검한 후 현장 직원들에게 “결로 및 누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김영희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