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명 참여해, 검도 동호인 간 화합 다져 영등포구 검도회(회장 윤현구)는 8월 4일,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3층 대체육관에서 ‘제20회 영등포구 회장배 검도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영등포구 검도 동호회 회원과 채현일 국회의원, 정선희 구의회 의장, 임헌호, 전승관 구의원, 곽찬섭 영등포문화원 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는 초등1~2학년부에 출전한 함석준(현검애 도장)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초등 3학년부는 변우성 선수(용검관), 초등 4학년부는 박시현 선수(용검관), 초등 5학년부 이원우 선수(영등포)), 초등 6학년부 윤서찬(용검관), 여중·고부 최예린(현검애), 남중 학부 서창휘(진검재), 남 고등부 최은성(동인재), 여자 유급자부 장민영(영등포), 여자 유단자부 최소영(진검재), 남자 유급자부 목종원(현검애), 남자 초단부 노준희(진검재), 남자 2단부 김준현(진검재), 남자 3단부 이승윤(진검재), 남자 4~5단부 박성하(진검재) 선수가 부분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열린 대회는 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총 200여 명이 참여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영등포구 검도 동호인 간 화합을 다졌다. 영등포구검도회 윤현구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선수분들이 참가해 주고, 참석해 준 내빈과 영등포구 검도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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