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좋은로타리클럽은 지난 4월 26일 살레시오청소년센터와 영등포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광화문 씨네큐브2관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힐링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살레시오청소년센터 30명, 영등포지역아동센타 20명의 아이들은 이날 홍태돈 서울좋은로타리클럽 회장과 이승하 봉사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회원과 함께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을 관람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태돈 회장은 “단순히 물질적인 나눔을 넘어 정서적 교감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좋은로타리클럽은 이날 살레시오청소년센터가 오는 5월11일부터 6월9일까지 진행하는 배두대간 후원 성금을 전달했다.

백승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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