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서 영등포구테니스협회장 “테니스 동호인들 화합과 친목 다져”
영등포구테니스협회(회장 이병서)는 4월 26일 대림운동장 테니스장 외 2곳에서 동호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영등포구청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금배부, 은배부, 개나리부 3개 부분으로 진행됐다. 테니스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었으며, 품격 있는 예절과 멋진 플레이로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치열한 승부 끝에 금배부 우승은 테스회에, 은배부 우승은 브라더스에 개나리부 우승은 최미영씨와 김명희씨가 차지했다. 이병서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하반기에 개최될 협회장배 대회 역시 많은 영등포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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