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좋은 일자리 발굴, 구인난 해소를 위해...” 영등포구가 4월 30일 영등포아트홀에서 ‘희망‧행복·미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현장에서 261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 ▲영등포아트홀 2층에 취업박람회 알림 현수막이 걸려있다. Ⓒ영등포시대
이날 영등포아트홀 광장과 2층 전시실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는 면접과 채용, 취업 지원을 원스톱으로 진행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가 이뤄졌다.
![]() ▲취업 희망자들이 취업박람회장 앞에 설치대 채용 게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영등포시대
영등포구는 박람회장을 찾은 500여 명을 위해 입구에 이력서 작성대와 채용 게시대 설치, 이력서 사진 촬영 등 편의 제공과 함께 취업 정보 등을 전했다. 이 외에도 노동‧법률 상담, 금융‧재무 상담 등 구직자를 위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 ▲취업 상담사들이 취업박람회장 부스에서 웃으며 상담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또 안내원을 배치해 준비물을 체크하고 동선을 안내했다. 부스 안에서는 웃으며 취업 상담에 응하는 상담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 ▲취업박람회장을 찾은 취업 희망자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영등포시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발굴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배옥숙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