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이재민 지원 성금 전달
  • 입력날짜 2025-04-30 18: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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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협의회장, “이재민 지원에 잘 쓰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자문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산불로 인해 소실된 현장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잘 쓰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

4월 29일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에서 대한적십자사에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한 이영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장의 바람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는 4월 29일(화),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가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이미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가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이미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 제공
 
이날 전달한 성금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 전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1․1․1’ 성금 모금 행사를 전개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하여 이재민에 대한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 명(1)’의 자문위원이 ‘한 명(1)’의 이재민에게 ‘한 끼(1)’ 식사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진행한 이번 전달식에는 이영재 협의회장, 박계석 수석부회장, 황진환 2지회장 등 협의회 주요 임원진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최금옥 영등포구협의회장, 탁은희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정활란 서부봉사관장 등 적십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대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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