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구청장 공사 현장 찾아 진행 상황 확인
영등포구 영등포로터리 고가도로 철거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4월 30일 오후 영등포역으로 향하는 8차선 임시도로 개통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개통을 앞두고 30일 오후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영등포구는 8차선 임시도로가 개통되면 혼잡했던 교통 흐름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로터리에서 여의도 방향 가림막은 이르면 오는 11월경 철거되며, 이후 비행장 활주로를 연상케 하는 14차선의 직선 도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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