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반응, 국민의 입 국민의 마음에서 나오고 있는 것“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아래 선대위’)는 5월 21일 김문수 대선 후보의 2차 슬로건으로 ‘알고보니 진짜는 김문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2차 슬로건으로 ‘알고 보니 진짜는 김문수’를 확정한 것에 대해 “김문수 후보를 잘 몰랐던 국민이 후보를 알아가며, 평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표현을 슬로건으로 정한 것이다”라며 “대선 선거운동이 한창 진행 중인 지금, 대한민국 국민은 김문수 후보의 삶과 철학, 인생, 업적을 알아가며 깊이 감동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이어 “김문수 후보는 평생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기가 아닌 실천으로 살아온 인물이다”라고 강조하고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김문수 후보의 진목이 국민에게 알려지며 “알고 보니 김문수가 진짜다”라는 진솔한 반응이 대한민국 곳곳 국민의 입에서, 국민의 마음에서 나오고 있다”라며 2차 슬로건 확정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선대위는 김문수 후보의 과거 택시 운전, 판교 테크노밸리 IT 단지,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파주 LCD 산업단지 등의 업적을 일일이 소개한 후 “재선 도지사, 삼선 국회의원, 고용노동부 장관 등 다양한 공직을 역임하였음에도 현재까지 엘리베이터조차 없는 24평 봉천동 주택에서 소탈하고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아울러 “아시다시피 2025년 제21대 대선은 가짜와 진짜의 대결이다”라고 주장하고 “거짓의 인생을 살아오다 선거 때 진짜 대한민국을 외치는 가짜가 아닌, 살아온 삶 그 자체가 진짜임을 증명하는 김문수 후보에게 국민의 압도적 지지가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진심, 청렴, 약자 보호, 실용 성장, 국민 통합 이 모든 가치를 일관되게 실천해 온 인물”임을 거듭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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