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육아지원, 청년 관련 예산 집행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 동참”
송민선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이 5월 26일 인구문제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학산을 위해 복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10일에 시작해 다수의 정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송민선 지청장은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개정을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있어 고용노동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확대된 일·육아지원제도 운영에 있어 일선기관인 지청의 역할이 특히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월 초에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증액된 청년 취업 촉진 예산 집행에도 속도를 내는 등 인구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5월 16일 전병오 강서세무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을 지목했다.
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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