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 입력날짜 2025-05-26 14:54:08
    • 기사보내기 
“재개발‧재건축은 주민의 사유재산 가치를 높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 부담은 줄이고, 사업이 힘 있게 추진되도록 불필요한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마련됐다. 지역을 대표하는 영등포 정원축제가 주민들 마음속에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디지털 격차 해소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세대가 디지털 기술을 부담 없이 익히고, 일상생활에 활용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
-김형성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우리 사회가 여전히 사람 사는 따뜻한 공동체임을 느끼게 해주는 선한 영향력이 더 낮은 곳으로, 더 뜨겁게 흘러가 정과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
-윤성우 대림라이온스클럽 회장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여정.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고,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국민이 주인 되는 ‘진짜 대한민국’에 가닿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노무현 대통령은 바위처럼 단단한 기득권에 맞서 싸우고 늘 노동자와 약자의 편에 섰던 분이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일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모든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국민주권 개헌을 반드시 이루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소신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다. 갈림길에 설 때마다 큰 덩어리에 의지하기보다는 외롭더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는 선택을 계속하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불평등과 민주주의의 위기는 결코 다른 말이 아니다. 심화하는 불평등의 원인을 약자에게, 소수자에게 돌리는 혐오 정치가 민주주의는 무용하게, 갈등과 대립은 극심하게 만들고 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대법원이 기초학력 보장이 아이들의 인권을 지키는 것이자 공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는 의회의 판단을 인정했다. 서울시의회는 서울교육청과 협력해 학교의 서열화를 막으면서 기초학력 미달 해소를 위해 열심히 하는 학교가 존중받도록 하겠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2025년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웃는 민원 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민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SPC삼립 공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단순히 사고로만 보기 힘든, 사실상 노동자의 사고를 조장하고 방치하고 있는 것 아닌가. 분노의 감정이 들게 할 정도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가인권위가 헌법재판소에 탄핵 심판 때 엄격한 적법절차를 권고하고, 수사기관에 불구속 수사 원칙을 요구한 것은 내란수괴를 보호하는 데 혈안이 된 것이다”
-박유진 서울시의회 의원
232호 말말말(25년 5월 27일 발행/배포)
232호 말말말(25년 5월 27일 발행/배포)
 

편집국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