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후보, “대통령의 책임은 국민 통합”
  • 입력날짜 2025-06-04 01: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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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강부약 대동 세상, 희망과 자신감 가지고 함께 가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6월 4일 01시 20분쯤 여의도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 장소를 찾아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 손잡고 함께 가자”라고 호소하고 있다/이미지=MBC 영상 캡처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6월 4일 01시 20분쯤 여의도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 장소를 찾아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 손잡고 함께 가자”라고 호소하고 있다/이미지=MBC 영상 캡처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6월 4일 01시 20분쯤 여의도 열린 지지자 집회 장소를 찾아 “‘억강부약 대동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라며 “희망을 품고 자신 있게 함께 가자”라고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그러면서 “처지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다른 색깔의 옷을 잠시 입었을지라도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다”라고 강조하고 “함께 가자”라며 에둘러 통합을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에 앞서 “대통령의 책임은 국민을 통합시키는 것이다”라며 “국민을 통합시키는 대통령의 그 책임을 절대 잊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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