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생산업을 도외시한 윤석열 정권을 보면 어이가 없다”
  • 입력날짜 2025-06-22 2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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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공간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 속에 원스톱 행정서비스와 공공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신청사를 조성해,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시원한 말 한마디, 얼음물 한 잔에 담긴 따뜻한 배려가 이웃의 하루를 위로하듯, 우리 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힘은 결국 ‘함께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청년들의 결혼식을 지원해 미혼남녀의 설렘 가득한 인연을 이어주고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신랑 신부가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는 청년이 결혼하기 좋은 도시 서울 만들어가겠다”
-오세훈 서울시장

“메낙골공원의 작동 불량인 낡은 시계를 새 LED 시계로 교체했다. 시간은 물론, 온도·습도·미세먼지까지 10초 간격으로 번갈아 표시된다. 공원을 찾는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차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원

“양평2동 선유봉 마을마당 공원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와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겠다”
-임헌호 영등포구의회 의원

“지난 20대 대선 때 RE100이 무엇인지 모르는 윤석열이 대통령이 됐다. 인류·지구의 미래까지는 아니라도 내년부터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가 실행되는데 이렇게 재생산업을 도외시한 윤석열 정권을 보면 어이가 없다”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는 원흉이 되고 있다. 이러한 악몽 같은 현실 앞에서 오히려 국민 마음에서는 사회통합 필요성이 대두되고 그 열망이 높아져 가고 있다. 정치가 응답을 해야 한다”
-정중규 대한민국 국가원로회 자문위원

“지난해 발생한 화성시 전지공장 화재사고와 같이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 사업장에서도 화재 위험 요인을 자체적으로 재점검하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
-송민선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

“‘같이하는 배움 나눔’ 사업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델로, 공교육과 공생하는 건전한 사교육 운영의 훌륭한 예시가 될 것이다”
-한미라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6‧25 전쟁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나가 싸우신 결단과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 참전 용사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이영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장

“걸스카우트는 착한 마음으로 친구를 돕고, 규칙을 잘 지키며,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김영숙 한국걸스카우트 서울연맹 영등포지구연합회장

“대림중앙시장 인근 화재 당시에 연기가 자욱해 경황이 없었지만 시장 벽면에 부착된 ‘보이는 소화기’를 발견해 곧바로 진화에 나설 수 있었다”
-김덕식 영등포구 대림동 주민

“MBK 파트너스가 M&A를 하려 하는 것은 진정한 회생이 아닌 투자금 회수를 최우선으로 한 절차다. 점포 매각과 사업부 분할매각, 그리고 또다시 사모펀드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홈플러스를 산산조각 내고 손을 터는 명백한 먹튀시도다”
-홈플러스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

“‘소통(疏通)-온(ON)’ 프로그램은 소통과 심리적 안전감이 기반이 돼야 조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공감대 아래 추진됐다. 앞으로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고 신뢰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
 
영등포시대 234호 말말말 2025년 6월 24일 발행/배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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