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불편함 해결하는 ‘지역의 일꾼’ 책임 다할 것”
이규선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영등포동·당산 2동)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에 따르면 이규선 위원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와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 온 것을 인정받아 의정대사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규선 위원장은 ‘영등포구 장기기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 ‘영등포구 주민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 ‘영등포구 관급공사 구민 우선고용에 관한 조례’, ‘영등포구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의 제·개정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 위원장은 조례안 제·개정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규선 위원장은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진정한 의정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지역의 일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현 기자(redkims64@daum.net)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