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변화를 담은 5개 분야 39개 사업 소개
서울시는 규제철폐 등 시민을 위한 각종 정책과 시설 등 서울의 변화를 담은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통해 5개 분야 39개 사업을 담아 7월 1일부터 전자책으로 제공한다.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은 시민에게 힘이 되는 지원 사업과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변화, 시설 개관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시가 6월 29일 공개한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 5개 분야를 살펴보면 ▲규제철폐 ▲시민 지원 12건(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확대,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시민 생활 9건(한강버스 정식 운항, 터널 ‘표준형 안전 디자인’ 개발·확산 등) ▲시설 개관 13건(여의도 유람선 터미널 개관, 수변 활력 거점 개소 등) ▲행사·축제 4건 등이다. 시민 누구나 새로운 서울시 정책·시설에 대해 쉽게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사진·그림·도표 등과 함께 사업의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 방법 등 궁금증이 있을 때는 연락처나 누리집을 통해 곧바로 문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본문에는 각 사업의 핵심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으며, 이용 방법·유의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질문과 답변(Q&A)으로 담았다”라며 “관심 있는 사업은 직접 문의할 수 있도록 하단에 전화·누리집·사회관계망(SNS) 등을 기재했다”라고 밝혔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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