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의 고귀한 뜻 이어 받아...영등포 구민과 함께 앞장서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8월 15일 아침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이 선진 일류 국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영등포 구민과 함께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날 광복 80주년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하의 글과 함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는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다”라며 이같이 다짐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늘은 자유와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80주년 광복절’이다”라고 강조하고 “나라를 잃은 고통 속에서도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온몸을 바치신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며 광복 80주년 축하와 함께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영등포구는 앞서 8월 13일 영등포 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광복의 빛, 영등포의 새 미래로’ 광복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퓨전 국악 ‘비단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 시청, 축사, 감사패(독립유공자 후손 3명) 전달에 이어 김명섭 연세대학교 교수의 역사 특강으로 마무리했다.
손순이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