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출전해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어 재밌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이 방학 기간에 아동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여가·놀이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 대회 ‘닌텐도 마리오카트 챔피언십’ 개최했다.
8월 18일(월), VR그린스퀘어에서 개최한 8월 콘텐츠 대회 ‘닌텐도 마리오카트 챔피언십’에는 16명의 아동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토너먼트를 펼쳤다. 한 아동은 “평소 닌텐도 스위치를 좋아하는 데 대회에 직접 출전해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어 재밌었다.”라고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함께 방문한 한 학부모는 “방학 동안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진용숙 관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승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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