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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 2.0 발행·메낙골 공원 당장 추진 발표
정치입문 계기가 된 아들과의 대화 소개.... “좋은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영등포구 최초의 경제구청장을 향해 달리는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3월 21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영등포동 4가 66)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오세희 민주당 전국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상공인 관계자, 영등포구 출신 정치인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승훈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문대림, 서영교, 정진욱, 김문수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와 함께 필승을 기원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인사말과 출마 선언에 앞서 큰절과 함께 정치에 공식적으로 입문하게 된 배경을 담담하게 밝혀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승훈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당시 “아빠는 왜 광화문에 안 가?, 나라가 이렇게 위험하고 박근혜 야하라는데 아빠도 가야지, 그럼 너도 갈래, 그렇게 그 겨울 광화문 광장에 나갔다”라며 정치를 시작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 아들딸, 또 우리의 미래 세대가, 또 우리의 가족 이웃이 정말 좋은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그 마음 그 한 가지다”라고 정치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오랜 진심을 담아 구민이 주인이 되는 영등포를 실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영등포구의 첫 번째 경제구청장이 되겠다”라면서 준비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승훈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임 시 만들었던 지역 화폐 1.0을 업그레이드해 지역 화폐 2.0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철저하게 영등포 구민 주권을 위해서 영등포의 예산을 최우선으로 주민의 주머니로 들어가게 하고, 영등포의 재개발·재건축은 서울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18개 동 모든 주민센터에 도시 정비 지원 센터를 설치하겠다”라고 했다. 이를 시행할 방안으로 “조례제정을 통해 한 달에 한 번씩 각 재개발·재건축 현장에 있는 조합의 사업 추진 정보들을 투명하게 구청에서 공시하겠다”라고 강조하고 “메낙골 공원 역시 영등포구 예산을 투입해서 당장 추진하겠다”라고 선언했다.
또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AI 교육 혁신이다”라고 밝히고 “영등포에서 가장 AI 미래 교육 센터를 바로 만들겠다”라며 구민의 도움을 부탁했다.
이 외에도 ▲학교 현장과 구립 시설이 함께 연동하고 작동하는 그런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영등포 ESG 상생 기금 조성 ▲국내 최초로 영등포의 4050 중년을 위한 수당 제도 도입 ▲영등포 전역에 흡연 부스 설치 ▲예산 집행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국민이 직접 성과를 평가하는 성과 연동 인사권과 주민 발의 예산 제도 도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영등포를 만들어 가고 싶다. 대한민국에는 이재명 대통령, 영등포구에는 이승훈이 있다. 김민석의 영등포를 일등포로, 채현일의 탁트인 영등포, 이승훈이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승훈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개소식 이후 선거사무소를 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해 차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주민 사랑방’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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