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직 사퇴해야!
  • 입력날짜 2026-03-22 1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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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실험장이 아니다”
▲개혁신당 이동훈 대변인/페이스북 갈무리
▲개혁신당 이동훈 대변인/페이스북 갈무리
개혁신당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민주당 전재수 의원에게 부산시장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3월 21일 발표한 논평에서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뇌물수수 의혹이라는 중대한 사법 리스크를 안은 채 부산시장 출마를 강행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동훈 대변인은 수사 속도에 대해서도 “늑장 수사, 봐주기 수사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다”라고 꼬집고, 압수수색 직전 하드디스크를 외부에 폐기한 정황, 문서 파쇄 의혹에 대해 보좌진의 일탈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국민을 바보로 보는 태도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재수 의원은 의혹은 덮어둔 채 권력만 향해 달리고 있다. ‘법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라는 말 뒤에 숨어 책임을 피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증거인멸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에서 부산시 행정을 맡겠다는 것이 정상적인 판단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아울러 “당선 이후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정 공백과 시민 혼란으로 돌아간다. 부산은 실험장이 아니다”라며 “전재수 의원은 지금 당장 후보직에서 사퇴하라”라고 촉구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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