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의 삶을 중심에 두는 선거가 되길”
  • 입력날짜 2026-03-24 15: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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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특별 기획-유권자에게 듣는다!①
▲황진환 영등포 여의동 주민자치 위원장
▲황진환 영등포 여의동 주민자치 위원장
“현실적인 대안과 실행 계획 제시해야!”

영등포시대는 6·3지방선거 특별 기획으로 ‘유권자에게 듣는다’ 코너를 새롭게 신설해 유권자의 목소리를 전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황진환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자치 위원장(아래 위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6.3선거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황진환 위원장은 이번 6·3지방선거 방향에 대한 물음에 “정당의 경쟁만이 아닌, 주민의 실질적 생활 문제를 해결할 사람을 뽑는 과정이었으면 한다”라고 즉답했다.

황 위원장은 이어 “따라서 모든 후보자가 해당 지역에 나타나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현실적인 대안과 실행 계획을 제시하는 지방선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여의동 주민으로서 견해를 밝혔다.

황 위원장은 먼저 “‘주민의 삶’을 중심에 두는 선거가 되었으면 한다. 지역의 실질적인 문제(주거, 교통, 교육, 복지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문제가 해결, 작동될 수 있도록 제시하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우선하는 정치를 주문하고 “선거 과정에서 상대방에 대한 과도한 비방이나 갈등을 조장하는 소문을 쏟아내기보다는 정책 중심의 올바른 경쟁을 바란다”라고 밝히고 “이를 통해 영등포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정치 문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정한 경쟁, 정책 중심의 경쟁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여의동은 주거지역, 상업지역, 업무지구, 공공기관 등이 공존하는 복합 동(洞)이다”라고 소개하고 “따라서 후보자들이 선거가 끝난 이후라도 현장을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자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리더십을 보여주길 바란다”라며 현장 행정과 소통을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영등포구민 모두가 우리 구의 발전을 결정하는 주인공의 마음으로 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면서 “나아가 단순히 정당이나 인물만 보고 선택하기보다, 후보자의 정책, 지역 이해도, 실행력 등 다양한 시각으로 평가하고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 후보자에 대한 꼼꼼한 검증을 통한 후보 선택을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결국 우리 구의 주인공인 구민 모두가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질수록 지방정치는 더 발전함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황진환 유권자는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시컨설팅을, 대치동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19년째 일하고 있다.

배옥숙/장심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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