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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여의도 8km 구간 교통통제…5천 가족 참여
서울 도심에서 저출생 극복 메시지를 담은 ‘2026 서울 유아차 런(Run)’이 오는 28일 열린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 8km 구간에서 약 5,000가족, 2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족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7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유아차를 동반해 도심을 함께 걷고 달린다. 코스는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서울광장과 숭례문, 마포대교를 거쳐 여의도공원에 이르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세 번째로 열리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 대표 가족 참여형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유아차 꾸밈존, 캐릭터 응원,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도착지인 여의도공원에서는 포토존과 메달 각인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키즈 체험 공간도 확대 운영된다. 시는 안전 관리를 위해 구급차와 의료진을 포함한 총 637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행사 당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광화문광장부터 여의도공원까지 주요 도로는 구간별로 통제된다. 서울시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마채숙은 “이번 행사가 가족의 소중함과 육아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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