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청소년 로봇·AI 발명 교육 확대 운영
  • 입력날짜 2026-04-03 0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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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만선 관장, “과학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
▲라임 T.R.I.P 교육Ⓒ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라임 T.R.I.P 교육Ⓒ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청소년 로봇·AI 발명 교육 프로그램을 9개 자치구로 확대해 운영한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아래 서울 RAIM)은 청소년과 시민이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로봇 발명프로그램’과 특별강연 ‘AI와 로봇이 만드는 미래의료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4월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울 RAIM은 비영리 공익재단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서울시 9개 자치구와 협력해 청소년 대상 로봇·AI 발명교육 프로그램 ‘라임 T.R.I.P(Team Robot Invention Program)’을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또 ‘라임 T.R.I.P’은 일상 속 문제를 탐색하는 ‘퓨처비 챌린지 워크숍’과, 이를 실제로 구현하는 ‘로봇 기초 기술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단순 체험을 넘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로봇·AI 기술의 주체적 활용 경험을 쌓게 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를 포함한 전문가 특강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성실 참여자 중 선발된 50개 팀에는 시제품 제작비 지원과 전문가 협업 ‘메이킹 데이’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서울 RAIM은 4월 8일(수) 오후 6시 30분, 과학관 1층 로비에서 인튜이티브 재단(Intuitive Foundation) 캐서린 모어(Catherine Mohr) 대표를 초청해 특별강연 ‘AI와 로봇이 만드는 미래의료 이야기’를 개최한다.

강연에서는 AI·데이터·로봇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결합해 혁신을 만들어내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의사,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융합형 인재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개인 또는 2~3인 팀이며, 서울 RAIM 및 9개 자치구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일정과 인원은 자치구별로 다를 수 있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미래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과학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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